[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대한적십자사의 대북지원이 올해 아예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곽정숙(민주노동당) 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적십자사의 대북지원액은 18억원으로 2006년 2000억원, 2007년 1400억원에서 크게 줄었다. 올해는 아예 지원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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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들어선 첫해인 지난해 대한적십자사는 패딩점퍼 5만벌, 탈지분유 500포, 의약품 68종 등을 북한적십자회와 평양적십자병원을 통해 지원했으나 올해는 이마저도 끊겼다고 곽 의원은 설명했다.


곽 의원은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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