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경제위기 극복 이후의 미래대비를 위한 물적 인적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며 "한국경제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투자 증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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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어 "이런 것들을 고쳐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투자할 대상이 없다는 거, 또 투자할 대상이 있다고 할지라도 이것을 잘 활용할 고급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단기에 해결하긴 힘들고 중장기적 문제이지만, R&D(연구개발)가 지금보다 조금 더 기초적인데 모여야 되고 한편으로는 지금보다는 좀더 장기적 안목에서 연구와 개발이 이뤄져야 된다"고 알렸다.
정 총리는 "보다 근본적으로는 교육이 잘 돼서 사람들이 보다 창조적인 사고를 해서 창조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이 잘 되고, 첨단 기술이 발달해서 투자대상도 찾아내고, 투자대상이 있을 때 이것을 잘 활용할 고급 인력을 길러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위기극복 이후의 미래대비를 위한 인적 물적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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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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