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일까지 모집…10개가 내외 전시부스 지원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아시아의 큰 수출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종합박람회에 참가할 도내 업체를 모집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제7회 호치민 종합박람회(Vietnam International Trade EXPO)’ 경기도관에 참가할 도내 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호치민 종합박람회는 총 380개사 2만2000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로 매년 국내 50개사 내외가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종합전시회이다.
전시품목은 미용도구 및 가공식품류, 생활가전류, 주방용품, 유아용품, 기계류, IT관련 산업품, 농수산물, 공예품, 선물용품, 섬유도구, 화장품, 문구류 등이다.
업체 모집기간은 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이며 모집 규모는 10개사 내외로 1개 업체당 9㎡의 전시부스를 지원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경기도 소재 기업으로(본사 혹은 공장 소재) 지난해 수출액이 2000만달러 이하인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며, 참가업체에게는 경기도에서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을 지원해 준다. 단 그 외 비품과 항공 및 숙박은 개별 부담해야 한다.
전시회가 개최되는 베트남은 인구 8000만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며 2000년 이후 매년 6%이상의 경제성장률이 증가하고 있어 아시아에서는 중국 다음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 베트남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은 사회 전반에 걸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산업 성장률이 13%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큰 주력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2002년 이후 매년 20억달러 가랑의 대 베트남 무역수지 흑자를 보이고 있으며 한-베트남(아세안)FTA 발효 등의 요인으로 베트남 진출이 유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31-259-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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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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