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채권시장이 한은의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소폭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28분 현재 국채선물은 5틱 오른 108.83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아직 눈에띄는 움직임은 없는 가운데 은행이 816계약, 등록외국인인 126계약 순매도중이다. 증권은 556계약, 투신은 279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금통위를 앞두고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있는 만큼 고점 매도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채권시장 관계자는 "절대금리레벨에 따른 저가매수와 해외요인등으로 강세 출발했으나 금통위등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어서 매물부담이 있어 보인다"며 "재정부의 그린북과 한은의 동향보고회의내용에 따라 출렁거리는 흐름이 될 듯해 고점 매도 분위기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소영 NH투자선물 애널리스트는 "전일 한국은행 총재의 '호주와 한국의 다른점'에 초점을 맞추면서 제한적 강세로 시작하고 있지만 금통위에 대한 경계심리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외국인이 매도세를 줄이면서 순매수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금통위에 배팅한 미결제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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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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