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자매도시 호주 캔터베리시장 등 일행 6명 개청 30주년 맞아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은평구와 자매도시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호주 켄터베리시의 시장과 의원들로 개청30돌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이역만리를 마다 않고 찾아온 것이다.
또 우리 국내에 있는 8곳 자매도시에서도 기념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방문단을 꾸려 구청을 방문했다.
구는 올해로 개청 30주년을 맞아 6일부터 11일까지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와 상가번영회가 손잡고 음식과 의류 등을 바겐세일 하는 SELL 축제와 은평고유의 축제인 통일로파발제 불광천 분수쇼, 전시회 노래자랑 등이 그 것이다.
$pos="C";$title="";$txt="호주 캔터베리시 관계자들이 은평구청을 방문했다.";$size="550,366,0";$no="20091006093408862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구민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축제를 마련했다.
이를 같이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자매도시 방문단이 구청을 방문한 것이다.
방문기간 동안 방문단은 구민의날 기념식 파발제, 문화행사와 자매도시 만남의장 제막식 자매도시 특산품판매장 개장식 등에 참여한다.
자매도시 사절단은 모두 다 귀한 손님이지만 특히 주목되는 곳은 지구반대편에 사는 호주 켄터베리시의 사절단이다.
이 방문단은 켄터베리 시장인 로버트 푸롤로(G Robert FUROLO)를 포함한 6명이 일행이다.
$pos="C";$title="";$txt="5일 오전10시 구의회 4층 회의실에서 노재동 은평구청장(왼쪽)이 로버트 푸롤로(G Robert FUROLO) 켄터베리시 시장과 선물을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size="550,366,0";$no="200910060934088627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따라서 구는 우리와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손님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려는 것이 주인의 도리라는 생각으로 일정표와 방문지 등에 대해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방문지는 은평뉴타운 자매도시 만남의 장 대조공원 자매학교인 불광·갈현초교와 이천 도예지, 삼성홍보관 등이다.
자매도시 만남의 장은 구민들과 현지인들에게 결연사업을 제대로 알려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도시민이 즐겨 찾는 불광천에 만들었다.
만남의 장은 고향의 돌에 시나 글귀를 새겨 넣은 기념석과 상징기(旗)를 설치한 소공원으로 이번 방문단과 함께 7일 오후 4시에 제막식을 갖는다.
또 구청현관에 자매도시특산품 전시장을 지난 9월 30일 설치 완료했다. 전시장에는 자매도시별 안내 스크린을 설치하고, 품목별 특산품을 전시·판매하는 시설로 꾸몄다. 7일 오후 5시에 전시장 테이프 컷팅을 한 후 본격 개장에 들어간다.
방문단 일행은 생태도시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구는 은평뉴타운과 불광천 등에 대해 관광자원으로서의 생태적 가치, 활용방안 등에 충분히 홍보했다.
또 아울러 세계적으로 우뚝 선 기업인 삼성홍보관과 전통 예술 도자기 생산지인 이천 등을 방문, 국격을 높이는 데도 일조한다.
구의 자매도시는 호주 켄터베리 시, 미국 라하브라 시 등 해외 2곳과 전남 진도, 경북 영양, 경남 함양, 경기 가평, 강원 영월, 전북 진안, 충북 단양, 충남 서천 등 국내 8개 도시를 합해 모두 10곳이 있으며, 축하사절단으로는 라하브라시를 제외한 9개 도시가 온다.
노재동 은평구청장은 “자매도시는 윈-윈 협력관계로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자매도시의 방문은 개청 30주년 축하와 함께 경제· 문화 교류가 더욱 진작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구를 방문한 자매도시 손님들을 구민들이 다같이 환영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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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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