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실적 기대감 8~9월에 先 반영..시장 파급력 미미할 듯"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시장 전체를 레벨업(Level-up)하는 기재로 작용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삼성전자가 6일 지난 3·4분기 영업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증시에 미치는 파급력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3·4분기 영업이익 및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 18.9% 증가한 4조1000억원, 36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영준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의 관심은 이미 환율 하락 등의 악재로 인한 4분기 실적 악화에 모아지고 있다"며 "이번 실적 발표는 지난 8~9월 상승장세 속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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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애널리스트는 "실적 효과가 일시적으로 삼성전자 자체의 소폭 반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IT 및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하반기 환율하락으로 수출주들에 대한 악재가 지속적으로 우려돼 LCD,휴대폰,TV SET 등 주요 수출품목을 모두 보유한 삼성전자로써 돌파구 마련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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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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