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하이투자증권은 오는 9일 오전까지 LG전자 보통주와 SK에너지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이 2Star 증권 투자신탁 15호'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이 중도상환권리부 증권 투자신탁 1호'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 중도상환권리부 증권 투자신탁 1호(ELS-파생형)'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18개월 만기 ELF 상품으로, 펀드가입 후 최초 6개월 시점에 1회의 자동 조기상환기회가 부여되고, 이후부터는 투자자의 선택에 의해 중도상환이 가능한 구조다.
최초 6개월시점에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의 100%이상인 경우 지수상승률의 200%(5%가 최대한도)를 수익으로 조기 상환되며 조기 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는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청구를 할 수 있되 3개월 단위마다(6~9개월/9~12개월/12~15개월/15~18개월) 구간별 정해진 수익(지수 상승률×105%/110%/115%/120%)이 지급된다. 지수 하락시에는 지수 하락률의 95%, 90%, 85%, 80%로 상환된다. 만기시점에는 상승시 지수 상승률의 125%, 하락시에는 지수 하락률의 75%를 지급받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