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해외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10년간 5000명을 선발한다는 목표 아래 매년 봄학기, 가을학기 2회 선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부터 예년보다 100명을 추가로 뽑아 봄학기 300명 등 연 6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경제적 여건으로 자비유학이 어려운 학생을 위주로 선발하며 기존 상경계열 및 인문사회 전공자 외에 대체에너지 및 생명과학 분야와 관련된 이공계열 학부 재학생들도 지원 가능하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체재비 및 항공료가 최대 1년간 지원되며 학생들은 미래에셋 해외교환장학생 신분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각 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인재들과 경쟁하며 학업에 정진하게 된다.
선발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 박현주재단 홈페이지(foundation.miraeasset.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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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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