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016년 하계 올림픽이 남미 최초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덴마크 코펜하겐 벨라 센터에서 열린 제121차 총회 '2016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 결정 투표'에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적극 지지한 시카고와 일본 도쿄가 가장 먼저 탈락했으며 리우데자네이루가 마드리드와 최종 경합을 벌인 끝에 선정 됐다. 인구 1200만명이 모여있는 리우데자네이루는 '완벽한 게임'을 약속하며 이번 2016년 하계 올림픽이 도시 인프라, 보안, 환경 등을 개선하고 5만명의 임시 고용과 1만5000명의 정규직 고용창출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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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한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을 비롯, 축구선수인 펠레 등이 함께 참석해 IOC 위원들의 표심에 호소했다.
한편 2016년 하계 올림픽 개최 투표에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가 선정되면서 브라질 증시는 1% 이상 상승하며 이를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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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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