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광동제약이 신생아의 호흡곤란증후군(RDS) 치료제 '인파서프'를 미국에서 수입, 국내 출시한다.
인파서프(는 미국 오니(Ony)社가 개발한 약으로 송아지의 폐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 '칼팩턴트(Calfactant)'가 주원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인파서프는 미국 신생아 RDS치료제 시장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는 약"이라며 "유효 단백질의 높은 함량 덕에 투여 횟수가 적으며 투여 간격도 길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RDS는 조산아의 폐에 계면활성제가 부족해 호흡곤란이 생기는 질환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