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사제지간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장훈과 싸이가 공연 기획사 '공연세상'의 동업자로 뭉쳤다.
2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연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장훈과 싸이는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공연 기획사 '공연세상'을 만들게 된 계기와 함께 앞으로 열릴 전국투어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평소 돈독한 사이로 소문난 두 사람에게 동업으로 인한 트러블에 대해 묻자 김장훈과 싸이는 "서로 갈 데 까지 가봤다. 걱정은 없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싸이는 형 같은 면이 있다. 내가 '욱'해도 그가 잘 다스려준다. 우리 둘은 싸울 만큼 싸우고 갈 데까지 가봤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싸이도 "많이 싸우고 2년 만에 만나면 애정이 더 돈독해지듯이 우리도 싸울 만큼 싸워봤기에 잘될 것 같다"면서 "2003년 김장훈에게서 공연을 배웠다. 사부에게로 돌아간 것이니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싸이의 부인이 싸이에게 '내가 좋아? 김장훈이 좋아?'라고 물어봤을 정도"라면서 평소 두 사람의 친분을 짐작케 했다.
한편 김장훈과 싸이는 오는 11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완타치'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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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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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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