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스는 이날 공모가가 3만9000원 보다 낮은 3만6100원에 시초가를 형성, 오전 9시4분 현재 시초가 대비 2100원(5.82%) 내린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가 비교적 높게 형성된 것에 대한 부담이 작용하는 모습이다.
모린스는 2003년 12월 설립된 휴대폰용 터치스크린패널(저항막 방식) 생산업체다. 2005년 11월 윈도우일체형 터치스크린패널 개발 이후 2008년 3월 삼성전자 햅틱 터치패널 양산, 2008년 9월 옴니아 모델 양산 등으로 지난해부터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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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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