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고(故) 장진영의 남편 김모씨가 지난 22일 뒤늦은 사망신고와 함께 상속권 포기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 장진영의 한 측근은 24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남편이 고인의 부모님과 함께 법원으로 가 사망신고를 하고, 아울러 상속권 포기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인의 남편 김씨는 지난 1일 장진영 사망 직후 고인의 재산 및 유산 상속과 관련된 모든 권리 일체를 장진영 부모에게 위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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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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