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가 PBR 0.7배로 자산규모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고 4분기부터 미국과 유럽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실적개선 추세는 2010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휴맥스는 휴맥스홀딩스로 10월30일에 변경상장하게 되고 STB를 생산하는 휴맥스는 심사를 거쳐서 11월30일에 재상장 할 예정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점의 시가총액 보다는 분할된 두 회사의 시가총액 합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재상장 이전에 휴맥스 주식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