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개발구역으로 지정...친환경 녹색도시로 탈바꿈할 듯

[아시아경제신문 박종일 기자]영등포구 실길1동 밤동산마을이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 된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신길1동 밤동산마을 일대가 주택재개발정비 예정구역으로 신규 추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올 3월부터 이 곳 정비예정구역에 대해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0 서울특별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주택재개발부문을 변경 수립, 지정하게 됐다.


9월17자 서울특별시고시 제2009-362호로 정비예정구역 고시(서울시)되면서 그동안 추진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의 건립, 공원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재개발 사업 추진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신길 밤동산 정비예정구역은 면적 5만3606㎡, 토지 398필지, 건축물 264동, 5218명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신길역과 대방역 사이 전철 1호선의 북측에 연접해 있다.


또 노들길이 통과하고 있어 개발 계획에 따라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양측에 전철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여의도 샛강과 한강을 끼고 있어 친환경 자연조건과 한강 조망권이 이미 확보돼 있어 여의도 생활권과 영등포 부도심과 근접한 곳으로 배후 주거공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신길 밤동산 마을 일대는 외부 도로여건과 철도로 인해 진입로 등 접근성이 나빠 도시의 섬과 같은 열악한 조건과 노후불량 주택과 낡은 공동주택이 밀집돼 낙후지역으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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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 밤동산 지역은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친환경적 디자인도시 조성과 웰빙 기능 중심, 친환경과 녹색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향으로 전개,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안을 2010년에 수립할 예정에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등포구 주택과(☎2670-3662)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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