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ME, 30년만기 국채 선물 출시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가 30년 만기 국채 선물을 출시할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CME는 내년 1분기부터 30년 만기 국채 선물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경기부양을 위해 25년 이상 장기 국채 발행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위험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다. CME는 미 재무부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선물 상품이 기존의 30년물을 대체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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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의 금리상품 담당자인 로빈 로스는 “자산운용 매니저들은 30년물 국채 보유에 따른 위험을 상쇄하기 위한 선물 계약이 필요하다고 계속해서 요구해왔다”며 “이번 조치는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장기 국채의 발행이 늘어나면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2∼3년 전만 해도 이런 계약이 필요한 만큼 장기물의 거래는 많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 의회 예산국(CBO)에 따르면 미 정부의 재정적자는 올해 1조6000억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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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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