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골드만삭스, UBS 일제히 러시아 주식 매수 추천
JP모건 체이스, UBS, 골드만삭스 등의 애널리스트들이 러시아 주식 매수를 추천하면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Micex 지수는 2주래 최고치로 올랐다. 유가 상승도 증시 오름세를 부추겼다.
이날 Micex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5% 상승한 1202.92를 나타냈다. 이는 연초대비 94.17% 상승한 것으로 전세계에서 페루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러시아 최대 은행인 OAO 스베르방크(Sberbank)가 5.8% 급등했고 세계 최대 천연가스 업체 가즈프롬은 4%의 오르면서 전체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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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등 대형 금융업체들이 일제히 러시아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한 것이 원인. JP모건은 이날 러시아 은행들의 목표가격을 상향조정하면서 스베르방크가 내년까지 66%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UBS는 "러시아 기업들의 수익성장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세르게이 아르센예브 애널리스트는 "특히 유통, 철강, 금융, 가스 등의 전망이 밝다"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는 기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달러 기반 러시아 RTS 지수가 향후 12개월 이내 25% 가량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RTS 지수는 연초 대비 97.68%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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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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