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애널리스트는 과거의 리스크 요인이었던 ▲리먼브러더스 신용연계채권(CLN)관련 추가 상각 ▲두산인프라코어 투자관련 통화스와프(CRS) 헤지거래에서의 평가손실 추가발생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손실발생 가능성 등이 해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환율하락에 따른 두산인프라코어 CRS 헤지거래 관련 환율평가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또한 "주식시장 호조로 인한 수익증권 순자산가치(NAV) 증가로 인한 한국투자운용지주의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다"고 예상했다.
한국금융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11배로 경쟁사 PBR을 하회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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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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