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디카 VLUU 채택 등 이어 해외시장도 개척
$pos="C";$title="";$txt="▲초소형 선형 초음파모터";$size="550,287,0";$no="20090918134624646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디지털카메라의 주요 기능으로 꼽히는 자동초첨(AF)기능과 줌(zoom), 손떨림 방지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초소형 모터가 필요하다.
일반 모터보다 작동시 소음 발생을 줄이고 사용 전력을 아낄 수 있는 초음파 모터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최근 정부로 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해외로 시장을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초음파 모터 생산업체 피에조테크놀러지(대표 윤성일)는 최근 기술표준원으로 부터 직경 5mm 선형 초음파 모터에 대해 신기술(NEP)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이 업체는 10년 동안 초음파 모터를 연구 개발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현재 국내 업체 가운데 초음파 모터를 생산하는 업체는 삼성전자가 유일했는데 피에조테크놀러지는 중소업체로서 제품 개발에 성공, 상용화했다.
$pos="R";$title="";$txt="▲초소형 선형 초음파 모터";$size="250,187,0";$no="200909181346246466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에 획득한 NEP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이에 준하는 대체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인증하는 것으로 제품의 초기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인증이다.
초음파 모터는 모터 생산업체들이 양산하고 있는 자석의 자기력을 응용하는 DC모터나 회전 제어가 가능한 스테핑모터(stepping motor)와는 다른 원리를 가지고 있다.
자석이나 코일이 없이 초음파를 활용해 회전을 만들어내는 이 모터는 기술 개발이 어려워 전세계적으로도 생산을 하고 있는 업체들이 극소수다.
피에조테크놀러지는 지난 1999년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 지난 2007년에는 삼성테크윈 'VLUU'에 채택됐다. 현재까지 꾸준히 삼성테크윈을 비롯해 해외업체로 납품하고 있다.
이 모터는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초음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모터가 움직일 때 발생하는 소음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구조가 간단해 소형화와 경량화도 쉬운 특징이 있다.
특히 마찰력으로 모터를 구동하기 때문에 구동을 하지 않을 때는 모터가 현 위치를 자연스럽게 유지하고 있어 모터 위치를 고정하기 위한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보안카메라 휴대폰 카메라와 같이 렌즈를 사용하는 타 산업에도 활용되고 있다.
$pos="L";$title="";$txt="▲초소형 선형 초음파모터";$size="250,187,0";$no="200909181346246466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피에조테크놀러지 관계자는 "현재 전체 사원 가운데 50% 이상이 전문 연구진으로 10년 동안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고객이 인정하는 기술력을 갖추기 위한 투자는 기업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피에조테크놀러지는 현재 미국에 현지사무소를 내고 일본의 테크노핸즈(technohands)사와 협력을 맺는 등 해외 시장진출을 꾀하고 있다.
그 는 "국내외 산업전시회 등을 바탕으로 기술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최근 제품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는 등 하반기에는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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