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전날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주식에 투자했다는 소식에 이어 “미국 경제가 바닥을 지나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탄력을 받았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BHP빌리턴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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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82.00포인트(1.63%) 상승한 5124.13을, 프랑스 CAC40지수는 61.58포인트(1.64%) 오른 3813.79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 30지수는 71.28포인트(1.27%) 뛴 5700.2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 빌리턴은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 등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3.3% 올랐다. 유럽 최대 의류 소매업체 인디텍스는 전문가 예상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5.1% 급등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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