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2009년 제43차 회의를 열어 지난 2일 접수한 YTN의 보도 전문 IPTV 사업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경자 방통위 상임위원은 "IPTV법과 방송법이 따로 있는 이유는 기존 방송과의 차별화를 기대하기 때문"이라며 "콘텐츠도 차별화 기대가 마찬가지인데, 콘텐츠의 대부분을 기존 방송에서 공급받는다"며 IPTV 고유의 콘텐츠 개발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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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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