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변 배수문 난간 뜯기고, 연기군 남면 버스정류장 스테인리스의자 훔쳐가고…
충남 공주경찰서는 15일 연기군 금남면 금강변 배수문 난간을 뜯어간 피의자 2명과 장물인 맨홀덮개를 사들인 고물상 업주 1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배수문 현장에서의 증거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유전자 분석으로 밝혀냄에 따라 붙잡혔다.
또 연기경찰서는 충남지역 1번 국도상의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스테인리스의자를 떼어간 K씨(54)를 검거했다.
K씨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연기경찰서 대평지구대 경찰에 붙잡혀 수사를 받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