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가 향후 6개월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적기(Sweet spot)라고 주장했다. 또 이 기간 동안 주가는 18%가량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애널리스트 니클라스 올로슨은 “아시아 지역의 경제회복세에 힘입어 일본을 제외한 MSCI 아시아 지수(MSCI Asia excluding japan Index)가 내년 중에 522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수는 올 3월 240대까지 떨어졌으나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최근에는 440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는 “아시아 국가의 경기부양책과 달러의 약세로 현금 운영능력이 뛰어나다”며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의 투자등급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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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로슨은 “내년에 경제회복이 탄력을 받으면서 단기간 내에 지수가 목표치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도이체방크는 특히 한국이 시장 평가나 수출 실적이 뛰어나 아시아 국가 중 투자하기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했다. 중국에 대해서는 경제회복이 늦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등급을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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