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역내 거주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교실을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하고 1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동차 정비교실 참가자는 15일부터 10월 15까지 한 달간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나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선착순 5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다.
정비교실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1~2일차에는 자동차관리요령, 비상시 응급조치 사항, 정비 의뢰시 알아야 할 사항 등 이론교육을 받은 후 다음 3~4일차부터는 대림3동유수지에서 실제로 교육생의 자가 차량으로 현장 실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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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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