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품 및 산업금속 가격 급등이 원인, 지난 해 4분기 이후 최대 거래량
BIS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 세계 원자재 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4억4600만 계약으로 집계, 전분기의 4억2300만 계약보다 거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4분기 이후 최대 거래량이다.
2분기 미국서 거래된 상품 선물 거래량은 지난 1분기 1억4000만 건 보다 6.1% 증가했으며, 그 외 지역은 2억7350만 건을 기록해 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기간 상품 관련 옵션 거래량은 3210만 건으로 지난 1분기 3200만 건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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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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