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가 2개월간 하락한 후 9월들어 다시 상승했다.


11일 미국로이터스/미시건대학교가 발표한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70.2로 전월 65.7에 비해 상승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7월, 8월 연속 2개월 하락했으나 이달 들어 실업률 추이가 둔화되고 경기가 리세션을 탈출하는 시그널을 보이면서 다시 올랐다.


이 지수는 전문가 예상치인 67.5보다 크게 웃돌아 소비 심리 개선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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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소비자들은 주가 및 집값 하락에 대한 걱정으로 소비 확대에 대한 우려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진작에 대한 확신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제프 로젠 브리핑닷컴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은 경기가 안정화에 접어들었음을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한번 정부가 부양책을 끝내고 더이상 경제를 들어올리는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다시 가라앉을 수도 있다는 점"이라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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