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9월10일)
글로벌달러가 최저 수준을 경신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220원대에서 하향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1218원의 연저점을 앞두고 다소 낙폭이 주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달러 약세에 환율이 하락 우호적인 장세를 연출할 것이나 증시 상승폭이 제한될 경우 환율이 1220원대 초반에서 추가 하락폭을 줄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시장참가자들의 숏 마인드가 촉발될 경우 1210원대로의 일시적 진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우리은행 원·달러 환율이 1220원대 중반에서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미달러화가 연중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역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다만 연중저점 1218원(8월4일 종가)에 근접함에 따라 개입 경계감 및 결제 수요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날 환율은 1220원대 중반에서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21.0원~1229.0원
신한은행 글로벌 달러 약세기조에 편승한 NDF 매도세가 지속적으로 달러 물량을 공급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전일 1220원대로 내려앉은 이후 뉴욕 시장에서도 1220원대 거래범위를 유지하면서 하락세가 이날도 일단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뉴욕증시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KOSPI가 1620선에서 상승세가 막히면서 원·달러 환율 추가 하락의 모멘텀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음. 이에 따라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20원대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을 타진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20.0원~1229.0원
외환은행전일 경기회복 기대감이 이어지며 뉴욕증시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서울종가대비 약 2원가량 하락하며 마감된 영향으로 이날 서울외환시장은 약세개장이 예상된다. 개장이후에는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글로벌달러와 최근 주식매수 달러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역외의 영향으로 하락에 우호적인 장세의 연출이 예상되는데, 1220원 초반에서는 당국의 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감과 결제수요가 하방경직성을 제공하며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여진다.
추가 하락의 관건은 최근 뉴욕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인데, 이날 주식시장이 빠르게 상승하며 시장참가자들의 숏마인드가 자극될 경우 장중 레벨다운의 가능성 또한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18.0원~1228.0원.
대구은행글로벌 달러 약세 자체가 계속 진행중에 있고 원·달러의 방향자체는 여전히 아래쪽이나 연저점이 가시권에 들어온 이상 급락은 힘들것이고 딜러들의 당국 눈치보기는 여전하다. 역외의 매도공세가 강도가 약해지면서 급락하기는 어렵고 서서히 아래로 흐르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18.0원~1228.0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미달러의 약세 흐름이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환율도 강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유로·달러, 달러·엔 등 주요 통화들의 저항선과 지지선이 돌파되며 시장에서는 달러화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국내 수급이 비교적 균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환시동향에 따라 방향성 나타낼 듯하다. 하지만 무역흑자 감소,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 둔화, 당국 개입 가능성 등으로 여타 통화에 비해 강세 폭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달러 약세와 증시 상승 가능성 등으로 하락 압력 예상되나 당국 부담 속에 1220원대 흐름이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20.0원~1230.0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뉴욕 증시 상승에 동조하며 오름세를 이어갈 경우 환시 참가자들의 매도 심리 강화에 일조할 전망이다. 다만, 단기 급락에 따른 부담과 외환당국의 매수 개입 가능성 및 이에 대한 경계감이 지지력을 제공하며 1220원 하향 이탈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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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정된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큰 가운데 출구전략에 대한 언급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경기 회복세가 공고화될 때까지 기존의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당국의 의지가 확인된 만큼, 환시 영향력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20원선을 중심으로 제한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시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20.0원~1235.0원.
정성윤 현대선물 애널리스트 이날 원·달러 환율 역시 글로벌 달러 약세 압력에 노출됨에 따라 하락압력이 우위를 점할 전망이다. 다만 기존 세계 증시 대비 차별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만큼 코스피 지수의 단기적 조정 압력도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증시 상승폭 제한이 일단은 1220원대 지지력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20.0~1231.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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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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