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이 이끄는 미국 투자사 버크셔 헤서웨이가 국제신용평기사 무디스에 대한 투자 지분을 2% 낮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무디스의 최대 주주 버크셔 헤서웨이가 증권 당국에 제출한 정기 보고서에 따르면 버크셔는 무디스의 주식 79만4388주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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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무디스의 주식 800만 주를 내다팔며 지분율을 17%까지 낮춘데 이어 두 번째 지분 축소 움직임이다.
버핏은 지난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무디스, 스탠다드앤푸어스(S&P), 피치 등 신용평가사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알려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신평사들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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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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