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종합>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2일 아침에 출근하는 A(58·여)씨를 뒤따라가 흉기로 머리를 쳐 죽이려 한 B(71)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다행히 주변 주민들의 제지로 목숨을 건졌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장례식장에서 화투를 치다 상대방을 칼로 찌른 K(54)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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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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