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후 2시55분께 발생한 강진의 진앙지는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남쪽으로 200㎞ 떨어진 곳의 해저 63㎞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 피해 지역에 구조대가 투입돼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수백채의 가옥과 학교 등의 건물이 무너지면서 매몰된 사람들이 많아 사상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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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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