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융 규제 당국과 중앙은행이 자동차 대출과 금융 리스 전문 업체들이 채권 발행을 통해 자본 조달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동차 매출을 부추기고 중소기업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채권조달에 나서기 위해서는 자동차 리스 업체들은 8억 위안(1억1700만 달러) 이상, 금융 리스 업체들은 5억 위안 이상의 자본조건을 구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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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 측도 이날 별개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 법안이 금융 리스 업체들의 자본을 확충하고 중소 기업들이 사세를 확대하는데 도움이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발행 채권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채권 발행 기업들은 3년 연속 순익 달성, 업계 평균치 이상의 실적 등의 조건을 갖출 것을 요구받을 예정이다. 또 채권 발행 이후 이들 업체들은 8% 이상의 자기자본비율(CAR) 조건도 갖춰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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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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