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풀드 전 CEO는 월가서 재기 노려, 그레고리 사장은 칩거중
리먼 브라더스의 붕괴 1주년을 앞둔 가운데 당시 주요 실세들이 현재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CNBC는 당시 월가를 좌지우지하던 리먼브라더스 경영진 3인방-리처드 풀드 최고경영자(CEO), 조 그레고리 사장, 에린 캘런 최고재무책임자(CFO)-의 근황을 소개했다.
◆ 최고경영자(CEO) 리처드 풀드$pos="R";$title="";$txt="▲리처드 풀드";$size="200,150,0";$no="20090831164134399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리처드 풀드는 여전히 월가에 남아 금융 관련 업종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풀드는 뉴욕 맨하탄에 사무실을 빌려 금융상품 중개와 관련한 자문사를 설립하려고 '때'를 노리고 있다. 다만 리먼과 관련한 법적 문제가 남아 있어 그의 활동은 다소 제한적인 상태일 것으로 보인다.
그의 지인들은 풀드가 계속 일을 하고자 하는 이유가 돈 때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 지인은 "풀드의 자산 대부분이 리먼브라더스 주식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파산으로 엄청난 재정적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pos="L";$title="";$txt="▲조셉 그레고리";$size="200,150,0";$no="200908311641343997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조셉 그레고리 사장
풀드가 재기를 꿈꾸고 있는 반면, 그레고리는 월가로부터 멀리 떠나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먼의 2인자였던 그레고리는 롱아일랜드 자택에서 맨해튼 사무실까지 헬리콥터로 출퇴근하는 등 사치스러운 생활로 유명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그레고리 사장 역시 리먼 파산으로 재정적 타격을 입은 후 본인 소유의 헬리콥터와 뉴욕 아파트를 모두 처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에린 캘런$pos="R";$title="";$txt="▲에린 캘런";$size="200,150,0";$no="2009083116413439972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월가의 스타로 군림하던 최고재무책임자(CFO) 에린 캘런은 그레고리 사장과 같은 날 사임을 표명한 후 크레디트 스위스로 이직했다.
크레디트스위스 대변인에 따르면 캘런은 지난 2월 개인 사유로 회사에 아직 복귀하지 않고 있다. 캘런의 지인들은 "그녀가 리먼 사태에 따른 심각한 스트레스 때문에 업무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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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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