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유리 언니는 영화만 보면 잠이 든다"고 폭로했다.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는 최근 SBS '절친노트' 녹화에 참여해 서로에 대한 비밀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더 재미있는 것은 "며칠 후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뭐냐고 하니까 '마더'라고 했다"는 것. 윤아는 또 "언젠가 함께 영화를 보는데 유리언니가 또 자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런데 웃긴 장면이 나와서 우리가 크게 웃으니까 벌떡 일어나더니 자기도 같이 막 웃더라"며 유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