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과 그룹산하 공익재단법인 송원문화재단은 26일 인천제강소에서 인천, 포항, 부산 등 회사 사업장 인근 10개 이공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공계 장학금 전달 행사는 동국제강이 지역사회 이공계 대학에 실질적인 후원을 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약 2억여원씩 총 12억원 가량을 지원해온 벌여온 장학사업이다.
장학생들은 동국제강의 취업 희망시 우대하고 있으며, 동국제강 사업장으로 초청해 학생들에게 철강기업을 소개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김두호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공계생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은 산업발전의 토대를 쌓는 백년대계로, 여러분들의 발전이 곧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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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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