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년물 국채 수익률이 한달래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예상보다 컸던 연방준비제도(Fed)의 국채 매입규모와 저금리 기조가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관측이 하락을 주도했다. 또한 내림세로 마감한 미 증시도 수익률을 끌어내렸다.
BG캔터에 따르면 24일 뉴욕 채권시장에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8bp 하락한 1.02%를 기록했다. 한 때 9bp까지 떨어져 지난 7월21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최근 3.60 내외에서 움직였던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9bp 내린 3.48%를 기록, 3.40% 선에 진입했다.
벤 버냉키 Fed 의장이 지난 ‘잭슨홀미팅’에서 글로벌 경제가 침체로부터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언급을 한 후 국채 수익률은 2주래 최고치로 치솟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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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가 이번주 1090억 달러 규모의 국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Fed는 이날 61억 달러의 2년물 국채를 사들였다.
RBS 캐피털 마켓의 토마스 투치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경기 회복에 대해선 확신해가고 있지만 경기부양책이 종결될 시 회복이 지속될 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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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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