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허영란";$txt="";$size="504,718,0";$no="200908241345187458155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허영란이 사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약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24일 방송될 KBS 납량특집드라마 ‘2009 전설의 고향’을 선택한 허영란은 지난 2007년 SBS ‘서동요’ 이후 2년 만에 다시 사극에 도전했다.
그가 주인공을 나선 ‘씨받이’ 편은 양반가에 씨받이로 들어갔다가 하룻밤을 보낸 양반 자제와 실제로 사랑에 빠지면서 생긴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허영란은 여기서 자신을 씨받이로 맞아들인 양반가로부터 살해를 당하는 비운의 여인을 연기했다.
“사극은 예전에 ‘서동요’로 시작했고, 공포물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오랜만에 복귀하는 거니까 단막극에 공포물이라 새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귀신 연기는 처음이지만 부담 없이 워밍업을 할 수 있었고, 내용상 절절한 멜로가 포함돼 있어 좋았어요.”
허영란이 최근 가장 눈에 띄게 활동한 작품은 MBC ‘누나’와 SBS ‘서동요’. 특히 극중 이보영의 연적 우영공주로 출연한 ‘서동요’는 허영란의 첫 사극인데다가 연출을 맡은 이병훈 감독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이병훈 감독님이 아직도 ‘우영공주’라며 절 찾아주세요. 저로서는 무척 고마울 따름이죠. 첫 사극이어서 제가 과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염려 많이 했는데, 제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거든요. 사극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것도 이때부터예요.”
$pos="C";$title="허영란";$txt="";$size="504,354,0";$no="200908241345187458155A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병훈 감독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감을 갖게 된 허영란은 감독의 새 작품에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순간의 고민도 없이 “감독님이 부르시면 언제라도 달려가야죠”라며 호응했다.
두 작픔을 통해 사극에 진정한 맛을 느낀 허영란은 “앞으로 사극이든 현대극이든 내 연기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작품이라면 주연이나 조연, 단역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15년차 베테랑 연기자 허영란이 보여준 진취적인 열정이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