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른장 오늘은 장대양봉.. 다음주 악재없다..
채권시장이 강세(금리하락, 선물상승)로 출발하고 있다.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상황에서 오늘은 장대양봉을 기대하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말을 맞아 다음주 이후엔 악재성 재료가 없다는 점도 이같은 심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일 매도세에 나섰던 은행이 선물시장에서 매수로 나선 것도 긍정적 요인이다.
다만 외부요인으로 주식시장과 지표들이 채권시장에 악재라는 경계감은 여전하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국고5년 9-1은 전일대비 3bp 하락한 4.84%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3년 9-2는 체결없이 호가만 하락세다. 매도호가가 어제보다 4bp 하락한 4.35%에 매수호가는 3bp 떨어진 4.36%에 제시되고 있다.
채권선물시장에서 9월만기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11틱 상승한 109.47로 거래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4틱 상승한 109.40으로 개장했다. 은행이 643계약을 순매수중이고, 개인과 외국인도 각각 220계약과 20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증권이 699계약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고 보험 또한 325게약 순매도세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중국 주식장에 연동되면서 하루 오르고 하루 내리는 장이라 오늘은 양봉이 나올까하는 기대감이 있는 것 같다”며 “다음주 이후 악재성 재료가 없다는 것도 시장강세를 유지하는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전일 국채선물을 매도했던 은행들이 매수에 나서고 있고 외인 또한 소폭 순매수를 기록하며 강세를 연출 중”이라며 “악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주식시장과 지표들에도 불구하고 잘 버티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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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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