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풍력발전기 증산 기대...24~28일 주식공모 실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아이씨에너텍(대표 최혁준)은 "오는 9월19일 인천 강화에 신공장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인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선정된 이 회사는 대만의 에너지 전문기업 에포크,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이윙과 기술투자 제휴를 진행, 오는 10월까지 투자 계약이 완료할 예정이다. 강화 신공장은 내년 2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아이씨에너텍의 소형 풍력 발전기는 바람의 힘을 회전력으로 전환시켜 발생되는 유도 전기를 전력 계통이나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원리를 적용, 기존 제품에 비해 작고 가볍지만 초속 1m의 약한 바람에도 발전이 가능하다.


최근에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인천송도 A1엔지니어링 등에 설치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 합작기술 제품은 이미 1000대 이상 판매되었고, 대만에 500대 수출계약도 앞두고 있다.

지정구 회장은 “강화 신공장에 이어 내년 3월 송도에 연구소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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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오는 10월부터 소형 풍력 발전기의 양산체제에 돌입하는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CE 마크 등 국제인증 획득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씨에너텍은 오는 2011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 예정중이며, 24일부터 닷새간 개인·법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주식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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