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설부가 운영하는 건설업체 차이나 오버시즈 랜드 앤 인베스트먼트(COLI·China Overseas Land & Investment)가 상반기 순이익이 32%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은 차이나 오버시즈가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중국본토의 주택공급을 늘리면서 수익이 늘었다고 전했다. 홍콩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차이나 오버시즈의 상반기 순이익은 30억4000만홍콩달러(3억9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23억1000만홍콩달러보다 32%증가했다. 매출도 50억홍콩달러 가까이 증가한 155억홍콩달러를 기록했다.

AD

차이나 오버시즈 회장 콩 칭핑은 “중국 정부가 미세한 정책의 조정은 할 수 있지만 큰 틀의 경제 정책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주택, 사무실 등 부동산 매매는 최근 7개월동안 60% 증가했다고 중국 통계청이 밝혔다. 7월 기준 중국 70개 도시의 주택가격 평균은 전년동기대비 1%올랐다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