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번에 오픈한 종각점이 명동점과 더불어 서울 중심 상권의 핵심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이브로쉐 종각점은 오픈 당일에만 1700만원의 성공적인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서지 이브로쉐 브랜드 매니저는 “종로는 이브로쉐의 특성과 맞는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와 에스테틱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성장 전망이 밝다“며 “강북의 대표상권인 종각점 오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매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어 연내 50호점을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