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이콤에 따르면 지난 14일 강남 메리어트호텔에서 항암제 관련 파트너사인 미국 액세스사와 현재 프랑스에서 임상 진행 중인 항암제, 의 국내 임상 진행과 관련해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원장 전 후근) 및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암 전문의들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프롤린닥 제품 개발을 주도했던 부사장인 액세스사의 유럽 부회장인 에스테반 치트코비치 박사도 참여해 국내 암 전문의들과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프롤린닥은 현재 가장 우수한 항암제로 평가 받고 있는 옥살리플라틴 제품(세계시장 약 3조원, 2007년 기준)과 유사한 백금을 활용한 암 처방약이다. 최신의 기술인 나노 폴리머 기술을 적용해 옥살리플라틴 제품보다 부작용이 훨씬 적으면서도 많은 양의 백금을 해당 종양에 전달, 작용하게 함으로써 환자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임상 결과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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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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