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전문교육 강좌 열어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다양화되고 있는 자원봉사 수요에 발맞춰 직장인등을 포함, 230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한다.
이 중 약손 B반과 피부마사지반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에 열린다.
일상의 지친 삶에 새로운 활기를 넣어 줄 전문자원봉사자가 되길 원하는 주민은 이 달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서대문구는 오는 28일 공무원 전문봉사단이 지역내 경로당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로 봉사활동을 한다.
공무원 전문봉사단은 마술 종이 접기 플루트 색소폰 발마사지 도배 등 총 69명이 솔선수범, 어려운 주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지난 해 서울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문의 자원봉사센터 ☎330-1282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