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과학 봉사활동인 '2009 하계 과활마당'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 동안 8개 도서(島嶼)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제2회 과활마당 'Some(섬) 이야기'를 만들어갈 81명의 과활단은 진도, 울릉도, 거제도, 개도, 추자도, 거문도, 울산(정자동), 여수(돌산지역) 등을 찾아 아이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과학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제2기 과활단은 공룡뼈 조립하기, 이산화탄소 제거하기, 소금물 전지 만들기 등의 실험과 더불어 과학 마술쇼, 생물연극 등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활마당'은 이공계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전공지식을 활용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학교 밖 과학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과활단은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을 활용하거나 직접 기획한 실험을 통해 도서(島嶼) 지역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과활마당 현장을 직접 취재해 온라인에 보도하는 '과활 기자단'도 운영된다.

과학창의재단 관계자는 "과할마당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과학의 꿈을 심어주고, 대학생들은 추억에 남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동곤 재단 탐구확산사업실 단장은 "성황리에 끝난 제1회 과활마당은 교실 밖 과학 교육의 저변 확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전공을 활용한 봉사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제2회 과활마당 또한 과학봉사활동의 의의를 잘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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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활마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활마당 카페(cafe.naver.com/sciencewi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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