묏자리 경매로 나와, 최소 50만달러
마릴린 먼로 옆에 잠들고 싶나요?
원한다면 당신도 마릴린 먼로 옆에 영원히 잠들 수 있다. 마릴린 먼로 묘의 바로 옆 자리가 경매로 나왔기 때문.
14일 AFP통신에 따르면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가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 빌리지 메모리얼 파크에 위치한 먼로 옆 묏자리 경매에 나선다. 이 묏자리에 원래 묻혀있던 사람의 미망인이 이 자리를 경매에 부쳤기 때문이다. 경매는 50만달러에서 시작된다.
이베이는 "당신의 영원한 삶을 먼로 바로 옆에서 보낼 수 있는 평생에 한번뿐인 기회가 왔다"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로스앤젤리스 타임즈는 현재는 23년 전에 사망한 리차드 폰처라는 사람이 마릴린 먼로와 나란히 누워있지만 그의 미망인이 베버리 힐즈의 주택구입 자금 마련을 위해 남편을 이장한 후 그 자리를 경매에 내놓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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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년 플레이보이 창립자 휴 헤프너가 마릴린 먼로 옆 묏자리를 7만5000달러에 구매한 바 있다.
이 신문은 마릴린 먼로 바로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50만달러를 쓸 형편이 못되는 사람들은 25만달러부터 시작하는 조금 떨어진 묏자리도 고려해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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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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