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李노동, 비정규직 건설근로자 안전교육현장 방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영희 노동부 장관이 비정규직 건설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현장을 찾는다.

13일 노동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14일 서울 종암동 재개발 현장을 방문, 비정규직 건설근로자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건설안전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노동부가 지난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취업능력향상을 위한 건설안전교육’은 안전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건설현장 비정규직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4시간의 ‘건설안전교육’을 받으면 교육 이수증이 발급돼 건설현장을 옮길 때마다 받아야하는 산업안전 관련 교육을 2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또 교육생에게 지급되는 식비 및 교통비 1만5000원은 정부가 부담한다.

한편 현재 16개 교육기관에서 실시 중인 ‘건설안전교육’은 13일까지 7857명의 비정규직 건설근로자가 교육을 이수했으며, 올 연말까지 '10만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