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노동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14일 서울 종암동 재개발 현장을 방문, 비정규직 건설근로자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건설안전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교육생에게 지급되는 식비 및 교통비 1만5000원은 정부가 부담한다.
한편 현재 16개 교육기관에서 실시 중인 ‘건설안전교육’은 13일까지 7857명의 비정규직 건설근로자가 교육을 이수했으며, 올 연말까지 '10만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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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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