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전문 기업 유니슨이 중국 랴오닝성 푸신시에 5년 동안 2㎿급 발전기 1000기를 공급하기로 하고 이번주 중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금액으로는 4조원어치로 빠르면 내달 본 계약을 맺고 납품을 진행할 예정이다. 2㎿급 풍력발전기 기당 가격은 30억원으로 설치공사비 10억여원을 포함해 풍력발전기 한 기를 세우는 데 총 40억원 정도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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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은 먼저 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공장을 짓는다. 또 기존 750㎾보다 마진율이 높은 2㎿급 발전기를 공급하면서 해외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풍력발전기 주요 부품은 한국에서 납품하고 그 외에는 중국 현지 업체에 아웃소싱할 계획이다.


한편, 유니슨의 5년간 순이익은 3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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