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2일 롯데쇼핑에 대해 최근 백화점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대형마트는 부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최근 백화점은 잦은 강우에도 불구하고 판촉행사를 통해 매출을 만회한 반면 대형마트는 부정적 기후 영향을 그대로 받았다"며 "7월 동일점 성장률은 백화점 4~5%, 대형마트 -5%, 슈퍼마켓 0~1% 수준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8월의 경우 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대형마트는 0% 내외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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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롯데쇼핑이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5%, 10% 증가한 매출액 2조8799억원, 영업이익 16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슈퍼마켓 출점 속도는 둔화될 수 있다"며 "당초 올해 목표 점포수는 160~170개(2008년 110개)였다"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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