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알리안츠 기업가치향상 장기 증권투자신탁[주식]'을 오는 12일부터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최대 규모이자 공모로는 유일한 지배구조개선 전략 펀드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펀드를 처음으로 판매하게 된다. 기업가치향상 장기 증권투자신탁이 타 펀드와의 차별적인 운용 전략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증권 펀드는 트리플 A펀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포트폴리오 구성이 지배구조 액션, 녹색 액션 그리고 밸런스 액션 세 분야로 나눠지기 때문. 포트폴리오의 3분의 1 정도가 펀드 테마인 지배구조개선 대상기업에 투자되고 있고 10~15%는 녹색산업 관련주에 투자해 지배구조 분야 외에 환경 관련 사회책임투자 포지션을 증가시켰다. 나머지 55~65%는 중대형 가치주 및 성장주에 투자해 위험조정수익률 제고를 추구하고 있다.
오는 18일이면 설정한 지 3년이 되며 그 동안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통해 고객의 장기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설정일 이후 8일 현재 62%의 수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김정우 알리안츠자산운용 이사는 "한국주식시장의 해외시장 대비 저 평가의 해소가 상당히 진전된 만큼 이제는 기업가치가 주주가치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들에 대한 차별화가 중장기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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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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