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우결 박재정 유이";$txt="";$size="450,507,0";$no="20090810092034431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우리 결혼했어요'의 구원투수로 투입된 박재정과 유이 커플이 스스로를 '밀크 캐러멜 커플'로 이름붙이며 본격적인 '가상 부부'로 거듭나고 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8세 차이의 어린 신부 유이와 본격적인 결혼생활에 나선 박재정은 9일 방송에서 무뚝뚝하면서도 속깊은 마음 씀씀이를 가진 순박한 경상도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첫날밤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하는 유이에게 "30년 동안 남자들과만 어울려 지내다 보니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른다"고 미안함을 표현했던 박재정은 유이와 커플 잠옷을 입고 스스로 자신들의 애칭을 '밀크 캐러멜'이라고 붙이는 등 순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박재정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첫날밤에 보여주지 못했던 '로맨틱 가이'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
"예쁘다" "맛있다"는 표현 대신 "아…음…와우…" 등 짧은 감탄사를 쓰며 서툰 모습을 드러냈던 박재정은 그날 오후 쇼핑을 하면서 유이가 갖고 싶다던 토끼쿠션과 하트모양 매트를 몰래 사다놓아 유이를 감동케 했다. 유이는 이런 박재정을 "양파 같은 사람,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재정 소속사 측은 "박재정이 '첫 촬영 때 너무 긴장했던 탓에 본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했다. 본격적인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 유이와 어색함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순박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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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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