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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영화 '아부지'가 휴가철을 맞아 KTX영화관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부지' 측은 "최근 KTX영화관에서 주말 하루 평균 2천∼3천여명 이상씩 영화 '아부지'를 찾고 있다면서 여름 휴가철 가족이 함께 영화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영화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주말 휴가철 KTX에서는 약 2천여명이 '아부지'를 즐겼다.
제작자인 이갑성씨는 "'아부지'는 70년대 우리나라의 어려웠던 환경에서 힘들게 공부했던 시절의 일들을 교훈으로 삼고, 농업의 중요성을 고민해 볼수 있는 영화"라면서 "휴가를 떠나는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영화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약 2만여명이 KTX영화관에서 '아부지'를 관람했다는 것이 제작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전무송, 박철민, 박탐희가 주연을 맡은 '아부지'는 서울 종로 3가 허리우드극장, 동대문 MMC, 인천 부평 롯데시네마 등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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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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